나는 “시간은 생명이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그리고 시간이 생명처럼 귀하다는 것도 들어왔지만 이번 일본대지진을 통해 생명은 금싸락 같은 시간에 의해 연장된다는 것도 알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질주해오는 쓰나미, 만약 사람들에게 1분간의 시간이 주어졌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신을 물리치고 희망의 대안으로 몸을 보호했을까? 그러나 시간은 더 주어지지 않았고 무정한 쓰나미는 사정없이 덮쳐들었다. 일시에 차도 집도 놀이감처럼 힘없이 쓸려가고 집도 무너졌으며 사람들도 손 쓸 틈 없이 떠내려갔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방사성유출로 1분1초가 다급한 상황, 시간이란 천금이 아니라 천억 만억보다 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일군들은 자기의 목숨을 내걸고 1분1초와 생사박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렇듯 시간은 소중한 것이고 시간은 고귀한 것이다. 오늘도 나는 뉴스를 시청하면서 전 세계 인들의 건강, 목숨에 걸린 방사성물질 유출문제가 1분1초 앞 다투어 해결되길 기대한다.
/지도교원: 리성숙(李星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