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오전, 홍성군 구항면에서 관계자 20여명 참석
김숙자 이사장 “충효의 고장,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홍성’을 적극 홍보”
지난 4월 26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 구항면 에서 (사)재한동포총연합회 홍성연수원 현판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들로는 구항면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학교 전병완 운영위원장, 공주대 조선행 명예교수, 거북이마을 김진섭 이장, 모두투어 홍성점 이풍세 대표, 홍성부동산 이상엽 대표,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이사장, 정경시사포커스 류재복 발행인, 상해기고투자유한공사 장세환 회장, 한국만화콘텐츠연구소 양승욱 소장, 중앙대 식물생명공학과 교수 이상현 박사, 그리고 노래 안중근의사를 부르는 가수 손현우 등 약 20여명이 참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이사장은 “충효와 예절의 고장,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홍성’에서 오늘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홍성은 항일투사 백야 김좌진 장군님의 고향으로 재한동포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언젠가는 한번 쯤 찾아오고 싶은 고장으로서 우리 동포들은 역사적 원인으로 해외에서 태어나고 생활을 해 왔지만 그 뿌리는 한국이기에 동포들이 귀국하여 귀화를 하고 영주권을 획득하고 기타 여러 가지 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정착하는 동포들이 무려 90만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한국에 정착한 90만명에게는 분명한 역사관과 국가관 및 정체성 교육이 필요한 이 시기에 김좌진 장군님이 태어나시고 역사적으로 도 영향력을 과시했던 수많은 명인들이 태어나신 이곳 홍성에 재한동포들, 특히 차세대들이 조직적으로 홍성에 와서 ‘보고, 놀고, 먹고, 자면서 한번쯤은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를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홍성의 명소들을 두루 방문, 생활의 재충전을 할수있는 값진 시간을 가질수 있도로 판단을 하여 이곳에 재한동포총연합회 홍성연수원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재한동포총연합회 홍성연수원은 케나프연수원과 제민요술연구회등 각자 특색있는 연수원 및 연구회와 함께 협력을 하여 이곳 홍성을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홍성’의 새로운 문화체험장으로 만들것이며 새로운 가치가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조성해 보겠다”면서 “대한민국 최대 윷판에서 최고의 과학적인 우주관과 오방문화를 체험하면서 배우는 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문화자산을 전 세계에 널리 지속적으로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끝으로 “세계적인 석학이신 조선행 박사님께서 40여년간 연구해오신 체계 최초의 검증된 오가피와인, 콤부차 음료와 유서깊은 거북이마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아울러 우리 재한동포총연합회 홍성연수원을 최대한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학교 전병완 운영위원장은 구항면에 대하여 소개를 했다. 그는 “충남 홍성 구항면에는 특별한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바로 발현마을 '좌랑바위'다. '좌랑'은 조선시대 벼슬 중 하나로 종6품으로 조선시대 담양전씨 전송(1620~1679)은 바위에서 열심히 공부해 과거에 급제하고 풍기 군수, 안동 병마점철제사 공조 좌랑(종6품)의 직위에 올랐다. 전송은 고향에 올 때마다 이 바위에서 잔치를 베풀어 이후 전송의 벼슬을 붙여 좌랑바위라 부르게 됐다. 전송은 이후 정5품인 공조 정랑까지 올라 좌랑바위는 이곳 구항면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또 “구항면은 한자로 거북이 구(龜), 목 항(項)을 쓰고 있다”면서 “구항면(龜項面)은 거북이가 상징적인 이미지가 있는 면이고 이곳 마을, 또한 거북이 마을로 불리고 있다”면서 “구항면 일대에는 봄꽃 개화시기가 다가오면 벚꽃 명소에도 나들이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벚꽃길로 구항면 거북이 마을, 홍성읍 홍성천, 대교공원, 광천읍 오서산, 결성면 석당산, 홍동면 벚꽃길이 있다”고 말했다.